2015년 G2E 아시아 방문자 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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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글로벌 게임 엑스포 아시아(G2E Asia)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고 공동 주최 측인 리드 전시회가 밝혔습니다.
리드 전시회는 수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카지노 리조트 베네치아 마카오에서 열린 이 행사에 "79개국 및 지역에서 온 10,095명의 방문객과 185개 전시업체가 기록적인 관람객을 유치했다"며 이 수치가 제3자 기관의 감사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리드 전시회에 따르면 작년 G2E 아시아 에디션은 8,2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이벤트에는 총 160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공동 주최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 행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2015 G2E 아시아 방문객의 69%인 7,288명이 마카오 이외의 지역에서 왔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리드 전시회에 따르면 구매 예산이 있는 총 668명의 구매자가 2015년 G2E 아시아를 방문했습니다. 이 그룹 중 80개 이상의 사전 미팅이 쇼 플로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G2E 아시아는 2007년 마카오 타워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미국 게임 협회와 리드 전시회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는 2008년부터 베네치아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들은 2001년에 시작된 G2E 아시아의 자매 행사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엑스포에서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리드 전시회 중화권 사장 후웨이는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G2E 아시아 2016에서 더 크고 기록적인 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판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베네치아 마카오로 다시 돌아옵니다.